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러드 밴 오먼 콰인 (문단 편집) === [[인식론]] === * 「자연화된 인식론(Epistemology Naturalized)」에서 [[과학]]을 비롯한 여러 지식에 해당하는 명제들을 순수하게 경험적인 명제들로 환원하는 [[경험주의]]적 [[환원주의]]가 실패하므로, 곧 [[지식]] 일체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전통적 [[인식론]]이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. * 그 대신 [[인식론]]은 '앎이 어떻게 생겨나는가?'를 따지는 과학적 [[심리학]]의 일부로 포섭되면 충분하다는 이른바 "자연화된 인식론"을 주창한다. 물론 이는 [[순환논리]]에 처할 위험성이 있지만, 콰인은 [[오토 노이라트]]를 계승하여 "뗏목 위에 탄 채로도 뗏목을 부분적으로 보수하는게 가능하다"는 유비를 통해 '자연화된 인식론'이 여전히 정당화된다는 논증을 펼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